한국헤르만헤세 명작동화 시리즈_커다란 순무
어린 시절 접하는 동화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배움을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어릴 때 동화를 그토록 접하게 만드나보다.
그 중 더욱 많은 깨달음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동화 시리즈.
바로 명작동화 시리즈이다.
그 중 이번에 마주한 책은 <커다란 순무>
이 책은 주인공인 할아버지가 밭에서 커다란 순무를 마주하면서
생긴 일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협력에 대해서
그리고 감사한 일을 어떻게 나누어야하는 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아이 참, 몇 번씩이나 힘껏 잡아당겨도 안 되네."
손녀는 마당에서 뛰어 놀던 갈색 강아지를 불렀어요.
"강아지야, 나 좀 도와줘."
"멍멍!"
강아지는 신나게 텃밭으로 달려왔지요.
"영차! 영차! 영차!"
할아버지는 순무를,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손녀는 할머니를,
강아지는 손녀를 힘껏 잡아당겼어요.
강아지까지 힘을 보탰지만
이번에도 순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답니다. _ 책 중에서
참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강아지까지 힘을 더해가면서 뽑아내는 순무라.
작은 동물이기 때문에 가볍게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힘을 합칠 때 이루어나갈 수 있는 일에 대해 책은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한국헤르만헤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한국헤르만헤세 출판사이니 일단 믿음이 가는 바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책이다보니
다채로운 색감으로 내용을 표현해준 부분이 더욱 눈에 들어온다.
뿐만아니라 레인보우세이펜이 호환되어서
책을 읽는 동안 더욱 실감나게 내용을 접할 수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이 레인보우세이펜 하나가 호환되고 호환되지 않고가
책을 읽는 동안 재미와 흥미를 참 많이 좌지우지하는 것 같다.
책의 뒷부분에는 작품에 대한 소개가 더해지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답게
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할아버지가 텃밭에서 키운 순무가 커다랗게 자라서 뽑으려 했지만 할아버지 혼자 힘으로는 뽑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할머니와 손녀, 그리고 집에서 함께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 생쥐까지 힘을 보탰어요. 작은 힘도 모이면 큰 힘이 되지요. 아무리 힘겨운 일이라도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할 수 있다는 협동심과 함께 같이 사는 가족에 대한 따듯한 사랑을 보여 주는 이야기예요. 러시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옛 이야기를 알렉세이 톨스토이가 동화로 다시 썼어요. _ 책 중에서
어린 시절 그래서 더욱 만나면 좋은 명작 동화 시리즈.
한국헤르만헤세 출판사에서 만들고
레인보우세이펜이 호환되어 더욱 다채롭게 읽을 수 있는
<커다란 순무> 이야기였다.
<한국헤르만헤세 유튜브 만나보기>
https://youtube.com/channel/UCSI0_7ZkuwJpWHeY6XXUlf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