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핵심은 선이다_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모든 관계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그리고 그 선을 잘 지키는 것이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는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참 어렵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사람마다 그 선이 다 다르기 때문에 더더욱 복잡하고 어렵기만 하다.

같은 행동도 어디에서는 괜찮지만
어디에서는 치명적인 실수로 자리잡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선에 대해서 더욱 더 고민해야하고
그 선에 대해서 더욱 더 알아야만한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책은 바로 이 선에 대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에서 말하는 선이 완벽한 기준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세상에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것보다
이렇게 정리된 선을 눈으로 보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가볍기는 한다.

이도저도 몰라서 도무지 답답한 마음에
그 선을 눈으로 한번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볍게 이 책을 들어보길 권해본다.